Combine을 제대로 공부해보려는 이유
요즘 취업 준비를 하면서 여러 공고를 살펴보는 중에, 우대사항에서 자주 보이는 기술 중 하나가 바로 Combine입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생각해보면 실제로 프로젝트에 깊이 있게 사용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Combine에 대해 기초부터 제대로 학습하고, 직접 작은 프로젝트나 기존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며 사용 경험을 쌓아보려 합니다. 단순히 문법이나 개념을 넘어서,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감을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Combine을 공부하면서 새로 알게 된 내용, 시행착오, 적용 사례 등을 블로그에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혹시 저처럼 Combine이 낯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bine의 등장 배경
등장 배경을 소개하기 전에, 동기와 비동기에 대해 간단히 짚고 넘어갈게요.
- 동기 작업이란? 요청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는 작업
ex) 오프라인 1:1 대화, 자판기 - 비동기 작업이란? 요청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작업
ex) 온라인 대화
모바일에서는 특히 비동기 작업이 많아요!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온 후 UI를 업데이트하는 경우 언제 데이터가 도착할지 모르기 때문에 비동기적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동기 처리를 직접 구현하기 위해서는 점점 코드가 복잡해지고 유지보수가 어려워서 일관성 있게 개발하기 위해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탄생한 Rx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Rx가 유행을 하는 사이에 Apple에서 공식적으로 비동기 처리를 위해 Combine 프레임워크를 공개하였습니다. Apple에서는 아래와 같이 Combine을 소개하더라구요
A unified, declarative API for processing values over time
즉 Combine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값들을 처리하고 조합하며, 선언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ombine 미리보기: 3가지 핵심 구성요소
Combine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값을 선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구성요소는 세 가지입니다:
1. Publisher
: 데이터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응답이나 버튼 클릭 이벤트 등이 Publisher가 될 수 있습니다.
생산자, 크리에이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2. Subscriber
: 데이터를 소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Publisher가 보내는 값을 받아서 UI를 업데이트하거나, 다른 로직을 수행합니다.
소비자, 구독자와 같은 개념입니다.
3. Operator
: Publisher가 보낸 데이터를 중간에서 변형하거나 필터링, 결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map, filter, combineLatest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쉽게 말해,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변경하는 중간 처리자입니다.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 복잡한 비동기 이벤트 흐름을 명확하고 선언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앞으로 이 구성요소들이 실제 코드에서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떤 패턴으로 사용하는지 하나씩 다뤄볼 예정입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개발자를 위한 명언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위대한 일을 하려면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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